대구시와 KT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보통신기술, ICT 융복합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.
앞으로 사물인터넷에 기반을 둔 편의 서비스 개발과 5세대 이동통신을 활용한 자율주행차 시험 환경 구축,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마련 등을 공동 추진할 방침입니다.
또 도심의 재난 안전 시스템과 체험형 관광 서비스를 접목하는 사업도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.
대구시는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자율주행차 시험장을 갖췄고, 지난해부터 차량통신 시험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허성준 [hsjk23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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